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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앓던 20代 아파트 9층서 투신
집에서 목 멘 흔적 발견... 실패 후 자살 한 듯
2010년 08월 26일 (목) 11:12:44 김연중 기자 yjkim8116@charmnews.co.kr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던 20대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해 사망했다.

죽정구급대에 따르면 지난 25일 저녁 6시 35분경 추락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 후, 현장 출동 확인결과 모 아파트 뒷편 보도블록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K씨(27)를 발견, 급히 보령아산병원으로 이송하였으나 1시간후 사망했다. 발견 당시 맥박과 호흡은 있었으나 의식이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집에서 목을 멘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자살시도 실패 후 아파트에서 떨어진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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