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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한 신임 보령세무서장 30일 취임

“납세자로부터 사랑받는 세무서로 거듭날 것” 다짐

2010년 07월 01일 (목) 11:07:44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김세한 보령세무서장.

30일 새로 취임한 김세한(55) 신임 보령세무서장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세정을 운영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김 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세법 집행으로 세정에 대한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이라며 “보령세무서가 납세자로부터 사랑받는 세무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납세자의 기대수준에 맞는 서비스 제공으로 납세자를 감동 시키고 만족 시킬 것”이라며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원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광주 광산 출신으로 7급 공채로 국세청에 입문해 서울청 조사국,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하였으며, 국세청 내 예산 통으로 통할 정도로 예산 관련 업무에 능통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김세한 서장 프로필>
광주 동신고, 광운대 중퇴
서울청 조사3국 1과, 서울청 조사1국 3과,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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