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신문

2024.4.24 수 10:06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홈 > 뉴스 > 오피니언/칼럼

산림조합 윤문희-웅천농협 김응기 '당선'

윤문희 56%, 김응기 59.8% 각각 득표

2010년 06월 25일 (금) 19:39:52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윤문희 보령시산림조합장 당선자와 김응기 웅천농협조합장 당선자가 25일 저녁 7시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25일 치러진 보령시산림조합 조합장 선거에서 기호 1번 윤문희 후보가 총 투표자 2,327표중 1304표(56%)를 얻어 892표를 얻은 황규정 후보와 김종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날 투표는 총 유권자 4,390명 중 53%인 232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윤문희 당선자는 "산림조합장선거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신 조합원과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산립조합장으로서 산림 경영을 투명하게 해갈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같은날 치러진 웅천농협조합장 선거에서는 기호3번 김응기 후보가 총 투표자 2,593표중 1,550표(59.8%%)를 얻어 680표를 얻는데 그친 임영재 후보와 김칠연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웅천농협조합장 선거는 총 유권자 3,370명 중 76.9%인 2593명이 투표에 참여해 조합원들의 선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김응기 당선자는 "4년후 퇴임할때까지 누가 조합장이 되더라도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져놓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조합원 한사람 한사람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 ‘노조’와 ‘의료계
	만세보령 삼광미골드, 명품 쌀 입증
	민주당 충남 당선인들 "민생 더 살
	최광희 의원, 도의회 윤리특위 회부
	시, 태국 방센에서 보령머드축제 홍
	도시재생전략계획 재정비 공청회 개최
	도의회, 어업 경쟁력 강화 나서
	남포면 농업경영인회, 나눔 실천
	옥마산 산책로 황톳길 '새단장'
	도의회, 제351회 임시회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