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가 밝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성주산메아리'가 방송을 시작한지 1년을 맞이하면서 직원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
성주산메아리는 현재 아침, 점심, 저녁시간 등 3차례로 나뉘어 방송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분한 음악과 시를 주축으로 한 아침방송, 최신 인기댄스곡부터 추억의 명곡까지 활기찬 음악으로 구성된 점심방송, 시정의 소식과 하루를 정리할 수 있는 반성의 시간을 가질수 있는 저녁방송 등 다양한 코너로 구성돼 직장에 활력을 제공하며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한편 방송 1주년을 맞이한 지난 3일 신준희시장은 방송에 직접 참여, 관계직원들을 격려했으며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알찬 내용을 통해 직원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휴식을 제공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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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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