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가 58.1%가 진행된 현재까지 이시우 후보는 10,800표(35.44%)를 얻어 7,956표(26.11%)를 얻는 데 그친 한나라당 신준희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어 무소속 김동일 후보가 5,207표(17.09%), 민주당 김기호 후보가 4,207표(13.8%), 무소속 임세빈 후보가 1,833표(6.01%), 무소속 양창용 후보가 463표(1.51%)를 각각 얻고 있다.

이에 따라 밤 11시 40분경 이시우 후보 진영에서는 당선을 확신하고 이시우 후보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