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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희, '대천탄생 100주년 프로젝트' 발표
한나라당 후보 14명 공동 정책발표
2010년 05월 25일 (화) 00:24:15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6.2지방선거에 출마한 신준희 보령시장후보를 비롯한 한나라당 14인 출마자가 ‘새로운 행복도시 만세보령’ 건설을 위한 ‘대천탄생 100주년 프로젝트’를 공개해 주목된다.

대천탄생 100주년 프로젝트는 일제 강점기인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천’이라는 지명 사용을 시작, 오는 2013년이 지명사용 100년을 맞아 보령시를 새로운 행복도시로 만들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신준희 보령시장후보는 대천탄생 100주년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보령지역 한나라당 후보 출마자 13인과 함께 공동공약으로 내걸기로 협의하고 보령당협과 공조한다는 방침이다.

대천탄생 100주년 프로젝트는 보령시를 오는 2013년 충남도청을 비롯한 충남교육청, 충남지방경찰청 등 136개 기관단체 등이 도청신도시 이전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유관기관 유치이전 등 도청신도시 배후도시로써의 기틀을 확보해 나간다는 야심찬 의도다.

여기에 국내 100개 기업 유치를 위해 토지무상공급 등 공격적 마케팅을 펼치는가 하면 홍보지구 일원을 산업용지로 지목변경을 추진, 북부권 산업클러스터조성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 스포츠 관련 전지훈련캠프 유치 등도 함께 벌여나간다는 구상이다.

또 도심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천저수지에서 대천천 하류지에 이르는 87,000㎡(24000여평)를 도심 시민휴식 공간형태의 공원을 조성하고, 구역세권 정비, 죽정동과 대천동 연결도로 등 구도심 공동화 해결을 위한 새로운 도시계획을 구상, 전개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교육과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초중고 1개교씩을 전국 최우수 명문학교로 육성하고, 장기적으로 4년제 대학 유치와 500실 규모의 대형 시민도서관 건립, 50억원 규모의 꿈나무 육성기금 조성 등도 포함했다.

이를 위해 올 하반기부터 보령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도심내 시민상징탑을 건립, 주변을 시민쉼터로 활용하는 등 범시민캠페인을 통해 이 프로젝트에 동참토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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