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신문

2024.4.19 금 13:33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홈 > 뉴스 > 정치/행정

이환득(대천1.2동), '미래연합' 行

"한나라당이 공천보장 약속을 어겨" 주장...변수로 작용할 듯

2010년 04월 22일 (목) 16:40:56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이환득 예비후보(기초의원 나선거구)가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미래연합 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했다.

이 예비후보는 22일 <보령신문>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박근혜 전 대표의 정치철학을 계승하는 미래연합 후보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지난 18일 미래연합 중앙당 창당식에 참여해 공천심사위원장과 공천과 관련된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이어 예비후보 등록당시 한나라당으로 등록했던 이유에 대해 “한나라당 보령․서천 당협에서 책임질 위치에 있는 분이 먼저 찾아와 공천을 약속해 등록했던 것”이라며 “약속을 무시하고 경선을 하라는 무책임한 요구에 응할 수 없어 공천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종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기사

	[박종철 칼럼] 윤 대통령이 돌아봐
	충청에서 '정권심판론' 광풍
	대천농협, 지도사업 우수사무소 선정
	시, 생활인구 증가에 총력
	"보령경찰을 소개합니다"
	간부공무원 직무성과계약 체결
	시, 국비확보 위해 선제적 대응 나
	여러분의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대학입학을 축하합니다"
	'개 식용 종식' 이행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