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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세종시 수정' 당 지도부에 '일갈'
"당론은 아직도 원안추진...총알받이로 만들지 말라" 항의
2010년 01월 14일 (목) 17:45:39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김태흠 위원장이 '세종시 수정안'을 강행하려는 한나라당 지도부를 향해 '충청당원들을 총알받이로 만드느냐?'며 항의하고 있다.(출처=디트뉴스24)
김태흠 한나라당 보령․서천 당협위원장이 세종시 수정안을 홍보하기 위해 천안을 방문한 당 지도부에게 면전에서 일갈했다. 

김태흠 위원장은 14일 천안에서 열린 한나라당 충남도당 신년교례회 및 국정보고회에서 박형준 청와대 정무수석의 국정보고 연설도중 “당론은 아직 원안추진이다. 우선 당론부터 변경하고 수정안을 홍보하라. 우리(충청권 한나라당 당원)가 총알받이냐? 우리를 위하는 척 말이나 하지 말지..." 라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김 위원장의 이같은 발언은 박형준 수석이 세종시 수정안과 관련해 “소명 의식으로 대통령직을 하고 있다. 작은 이해관계에 의해 일을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여러분이 이해해 주길 바란다”는 발언 후에 이뤄졌다.

김위원장이 고함을 지르자 단상 주변에 있던 일부 당원들도 소리를 지르며 호응의 뜻을 나타냈고 박 수석의 연설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행사 진행 요원에 의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나가면서도 당과 청와대에 대한 불만을 감추지 않았다.

소동이 빚어지자 김태흠 위원장에 동조하는 50여명의 보령.서천 당원들이 박 수석의 연설 도중 행사장을 떴고 박형준 수석은 서둘러 국정 보고 연설을 끝마쳤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정몽준 대표와 안상수 원내대표를 비롯, 장광근 사무총장, 조해진 대변인, 허태열, 박순자, 송광호 최고위원, 진수희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과 청와대 박형준 정무수석이 국정보고를 위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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