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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당 도지사 후보 보령에서 나오나?
류근찬 이어 이태복 전 장관도 거론...이인제 의원도 변수
2010년 01월 14일 (목) 13:58:04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좌로부터 류근찬 원내대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 이인제 국회의원.
최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자유선진당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자유선진당 도지사 후보군으로 류근찬 원내대표에 이어 이태복 전 장관까지 보령출신 2명이 이름을 올리고 있어 보령출신 도지사 탄생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에서는 세종시 문제로 사퇴한 이완구 전 도지사의 출마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과 최민호 전 행정부지사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세종시 문제로 한나라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자유선진당이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언론보도 등에 따르면 현재 자유선진당은 류근찬, 변웅전, 이명수, 박상돈 의원 등이 유력한 후보군으로 지목되고 있으나, 최근 이회창 총재가 국회의원의 임기 중 자치단체장 출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이태복 전 장관 등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무소속인 이인제 의원이 복당과 함께 도지사 출마도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와관련 자유선진당 관계자는 “현재까지 결정된 바는 없으며 많은 좋은 분들이 우리당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며 “당선가능성과 지명도를 고려해 후보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선거부터는 도지사후보의 경우 예비후보등록기간이 변경됨에 따라 오는 2월 2일부터 예비후보로 등록을 할 수 있어 조만간 후보군이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보령 출신 정치인 중에서는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 오영교 동국대 총장이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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