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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 시장, 12일부터 읍면동 연두순방

대천2동 첫 방문...선거법 등으로 초청대상 등 축소

2010년 01월 11일 (월) 08:57:49

이상우 기자

editor@charmnews.co.kr

신준희 시장이 2010년 새해를 맞아 12일(화)부터 16개 읍면동 연두순방에 나선다.

신 시장의 이번 연두순방은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선거법 등으로 시정성과 홍보 등이 제한되며, 초청대상도 대폭 줄였다.

이에따라, 올해 연두순방은 오후시간을 활용해 2개 읍면동을 방문하게 되며, 각 읍면동의 현안이나 업무계획 등을 중심으로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12일 오후 2시에는 대천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통장, 주민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주민들의 애로사항 및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대천1동 주민센터를 방문한다.

이후 연두순방일정은 ▲ 13일 대천3동, 성주면 ▲ 14일 대천4동, 대천5동 ▲ 15일 주산면, 미산면 ▲ 18일 남포면, 웅천읍 ▲ 19일 청소면, 천북면 ▲20일 주포면, 주교면 ▲21일 청라면 ▲22일 오천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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