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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성 충남의소대 연합회장, 국민훈장 수상

소방의 날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 영예

2009년 11월 11일 (수) 22:52:40

이상우 기자

editor@charmnews.co.kr

제47주년 소방의 날인 오는 9일 황태성 충청남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각종 재난수습 활동 및 의용소방대 육성ㆍ발전 기여한 공이 인정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황태성 회장은 1982년 소방과 인연을 맺은 이래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책임감으로 수많은 재난현장에서 지역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한 2008년 충청남도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도 특유의 추진력을 발휘, 발로 뛰는 연합회장으로 대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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