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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면, 사랑담은 황토고구마 선물 |
| 황토고구마 250박스 어려운 이웃 및 출향인사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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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포면주민자치위원회는 21일 직접 재배한 사랑의 황토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
남포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백선기)가 추석을 앞두고 직접 재배한 황토고구마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1일 유휴지에서 직접 재배하고 사랑의 상자에 포장한 황토고구마를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게 각 10kg씩 1,000kg을 전달했다.
황토고구마는 지난 6월 주민자치위원회회원 28명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텃밭 가꾸기’ 일환으로 남포면 소재 유휴농지 2500㎡에 재배해 14일 수확한 것이다.
백선기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고 남은 황토고구마는 기관단체 및 출향인사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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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5 목 11:44 
jjong@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