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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충남 서각예술 대제전 열려 |
| 보령지부회원 작품 50여점 등 150개 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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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보령문예회관에서 열린 제6회 충남서각예술대제전에 참석한 신준희 시장과 김종성 교육감 등 내빈들이 전시회장을 둘러보며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
충남지역 서각인들의 큰 잔치인 제6회 충남 서각예술 대제전이 21일 보령문예회관에서 개최됐다.
충남 서각예술 대제전은 (사)한국서각협회충청남도지회 보령지부가 주관해 열렸으며 신준희 보령시장, 김종성 교육감을 비롯한 회원 1백여명이 참석했다.
전시회는 보령지부 회원 25명의 작품 50여점 등 충남의 각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재, 명소 등을 서각으로 표현한 충남지부 회원 50여명 작품 150여점이 전시됐다.
김정자 보령지부장은 “전시회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보령지부 회원들의 보령에 대한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보령사랑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준희 보령시장은 “이번 전시회는 시민들에게는 신선한 감동을, 서각인들에게는 동호인의 증가를 가져올 것”이라며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여가생활에 큰 도움이 되는 전시회를 준비해 준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전시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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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25 목 11:44 
jjong@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