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과 허남선씨와 의회사무국 손경자씨가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보령시는 1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예회관에서 열린 9월중 직원모임에서 허남선씨와 손경자씨를 8월중 일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허남선씨.

허남선(53세, 기능7급)씨는 재난안전과에 근무하면서 충무계획 숙지 등 세밀한 준비를 통해 제42회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를 위해 연습기간동안 각종 메시지 사태별 조치사항을 완벽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으며, 민방위 장비 및 민방위 대피소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어 그 공이 인정됐다.

손경자씨.

손경자(39세, 행정7급)씨는 의회사무국에 근무하면서 보령시의회 신청사 준공에 따른 청사이전 및 개청식을 완벽하게 추진했다.

또한, 지방자치법 등 업무관련 법규의 지속적인 연찬과 함께 의정활동을 보좌함으로서 의정 전문성 확보에 크게 기여한 점이 인정돼 8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