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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지구내 갈대 조사료 생산면적 확대
축산농가의 사료값 절감 등 소득증대 기대
2009년 06월 26일 (금) 08:16:00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홍보지구내 홍성호에서 농민들이 갈대를 채취하고 있다.
홍보지구내 담수호 예정지중 갈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면적이 확대 돼 관내 축산 농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공급 담수호 개발예정지인 홍보지구 방조제 내 유휴토지 갈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면적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유류값 폭등, 소값 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홍보지구에 접해있는 보령, 홍성 축산농가의 사료걱정을 덜어주고 소득원 확보 지원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갈대생산 면적 확대로 갈대를 이용한 조사료 생산량은 2008년 1,207t에서 올해는 2,571t으로 확대돼 보령과 홍성 축산농가에 연간 1억3천만원의 직접지원 효과가 기대된다.

담수호 예정지내 갈대채취 사용승인을 받은 업체는 보령호가 홍성낙농협동조합,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등 2개단체, 홍성호가 한국낙농육우협회 천북지회, 홍성축산업협동조합 등 2개단체다.

농어촌공사 관계자는 “담수호 부지내에서 생산되는 갈대를 소먹이로 이용 할 경우 시중 사료가격보다 싼 가격으로 공급되며 한우의 육질이 좋아지는 효과가 기대 된다”며 “향후 보령호 및 홍성호 인근의 축산관련 기관․단체의 신청에 의해 추가 이용이 가능토록 추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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