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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진호내과, 당뇨관리 강좌 열어

혈당관리가 당뇨관리의 최선...식단요법-운동요법 등 소개

2009년 06월 17일 (수) 10:31:50

김종윤 기자

jjong@charmnews.co.kr

원진호내과 원진호 원장이 당뇨환자들을 위한 당뇨뷔페를 열어 당뇨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원진호내과 원진호 원장은 13일 대천문화원에서 당뇨환자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원진호내과 당뇨뷔페와 당뇨환자의 올바른 식사요법, 운동요법에 대한 강좌를 개최했다.

당뇨뷔페는 평소 식단구성과 음식물 섭취로 인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당뇨환자를 위해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는 식사법과 식단구성을 설명하고 개인별 키와 몸무게에 맞는 필요열량을 계산해 식사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진호 원장은 “당뇨환자들이 의 혈당상승에 가장 민감한 식품은 밥과 밀가루 등으로 만든 모든 식품”이라며 “이번 당뇨뷔페는 당뇨환자의 식사요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 됐다”고 밝혔다.

원원장은 이어 “당뇨병 환자들은 운동요법, 음식요법, 약물요법을 같이 병행해야 효과가 있다”며 “철저한 혈당관리만이 당뇨를 극복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백승옥 영양사의 올바른 식사요법에 대한 강의와 식사를 마친후 참석자들이 가정에서 쉽게 할수 있는 수건체조를 배우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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