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4회 현충일을 맞은 6월 6일, 온 나라는 애국선열과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열기로 가득하지만, 보령 관내 일부 기관.단체는 조기조차 게양하지 않거나, 공공기관은 조기게양 규정도 지키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다.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보령시내 주요 기관.단체의 조기게양 실태를 돌아봤다.
▷ 태극기 게양 안한 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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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재향군인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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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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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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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전우회. |
▷ 조기를 게양하지 않은 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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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보령시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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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문예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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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문화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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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회 보령시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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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대천우체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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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적십자 봉사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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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수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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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동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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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종합복지관. |
▷ 조기 게양 규정이 틀린 기관-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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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1동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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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3동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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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농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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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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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천2동의 한 마을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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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유림관리사무소. |
▷ 아파트 등 가정에서의 조기 게양 참여도 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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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정동 주공아파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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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동 동부아파트. |
현행 조기 게양규정에는
▷ 깃봉에서 깃폭만큼 내려서 게양
▷ 집밖에서 보았을 때 왼쪽에 게양
▷ 아파트, 공동주택은 앞 베란다에 게양
▷ 다른 기도 국기와 같이 내려서 게양
▷ 태극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을 정도로 비가오거나 바람이 불때는 수시로 강하 또는 게양하도록 돼 있다. |
2024.4.16 화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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