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건설과 최인묵씨와 시설관리사업소 김기형씨를 선정하고, 1일 문예회관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직원모임에서 이들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건설과 최인묵(46세, 시설 7급)씨는 부사간척농지 관리·처분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했으며, 가뭄으로 인한 영농이 불가능한 웅천읍 두룡리 외 3개소에 대하여 27억원의 사업비로 저수지, 양수장, 용수로 등의 수리시설을 설치해 농업용수 확보와 공급으로 적기 영농을 할 수 있도록 농업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시설관리사업소 김기형(48세, 청원경찰)씨는 종합경기장 및 체육센터에 대해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해 문제점 발견시 신속하게 보수 정비토록 조치하는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한 점이 3월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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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4.24 수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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