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9일 오전 11시 한화콘도 무궁화실에서 보령시 기관·단체행사관련 실무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회생대책에 대한 실무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지역 기관·단체 행사 해안지역 숙박·음식업소 이용 ▲기관·단체별 연수, 세미나, 수련회 등 각종 행사시 보령시에 유치 ▲청정보령, 안전 수산물 등 적극 홍보 등을 기관단체에 협조를 요청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허베이 스피리트호 유류유출사고, 우리시 피해복구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라는 홍보 팜플렛 5000매를 제작, 읍.면.동 지역 기관단체 등에 배부해 지역경제 회생 대책을 중심으로 시의 피해복구 추진상황 대시민 홍보한다.

관광·숙박·음식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서 지역내 컨벤션 유치를 목표로 국내300대 기업, 자치단체, 각급 대학교의 연수나 세미나 등을 유치하기 위해 협조 서한문을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