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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산단, 한국 후꼬꾸 입주한다
道․市, 후꼬꾸와 5천만불 MOU체결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단지 통해 자동차산업 메카로 부상
2008년 02월 04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충남도와 보령시가 일본 ‘후꼬꾸’와의 5천만불 투자협약(MOU)을 체결, 관창지방산단 활성화에 피치를 올리고 있다.
충남도는 4일 이완구 지사를 비롯해 신준희 시장, 에이이치 가와모토 일본 ‘후꼬꾸’ 회장, 권순묵 ‘한국후꼬꾸(주)’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소회의실에서 MOU를 체결, 오는 2012년까지 총 5500만불 투자에 서명했다.
일본 후꼬꾸는 1953년 창업, 세계적인 자동차부품 전문기업으로서 자동차 댐퍼플리 (Damper Pulley. 엔진소음 완화장치)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 포드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일본 마쯔다 등과의 납품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계열사인 한국 후꼬꾸(주)는 40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 연매출 1000억원이상을 올리고 있으며, 자동차 부품 일종인 와이퍼 블레이드(Wiper Blade)는 국내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충남도와 보령시는 한국 후꼬꾸(주)와의 MOU체결을 통해 기 입주된 코리아 휠과 GM대우 등 관련기업들과 함께 국내 최대의 외국인 투자기업단지로써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구 지사는 이날 협약식에 앞서 “향후 관창산업단지를 인근 아주자동차대학과 연계 한국 최고의 자동차부품 클러스터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으며, 신준희 시장은 “후꼬꾸의 기업 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보령시로서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가와모토 회장은 “계획대로 투자를 진행해 한국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 기업으로 성장시켜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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