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으로 재배한 보령 ‘머드마을’ 방울토마토가 출시돼 소비자들을 찾아간다.
관내 방울토마토 생산농업인 60여명이 모여 조직한 머드마을 방울토마토연합회가 생산해 ‘머드마을’이란 통합브랜드로 유통하고 있는
‘머드마을’ 방울토마토는 유용미생물을 이용한 EM 미생물농법과 농약 대신 생물학적 방제를 통해 천적을 없애는 등 친환경농업을 실천해 만들었다.
또 첨단 과학 영농기술인 관비재배와 수경재배를 통해 생산돼 고품질을 자랑하며, 등급 표준화를 통한 규격화를 이뤄 믿고 찾을 수 있다.
지난해 충남농업발전대상 특별상을 받은 채규서 연합회장은 “농업인으로써의 자존심을 갖고 장인정신으로 생산했다”며,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머드마을 방울토마토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이정관담당은 “머드마을 방울토마토는 가락동
농산물시장에서 최고의 명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새로운 생산 시스템을 도입 보급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2024.10.15 화 12:46 
webmaster@charm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