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30 수 13:14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보령신문 > 사회/경제
     
EM(유용미생물) 아는 것이 힘이다[32]
토양의 유형
2008년 01월 28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부패형 토양
사상균 가운데 후자리움의 비율이 15~20%로 높으며 유기물이 빨리 분해되어 무기화 된다. 생유기물을 넣으면 악취와 함께 구더기가 생기며 부패와 병해충은 항상 짝을 이루므로 병충해 발생이 많고 또한 갑자기 심해진다. 특히 연작장해가 점점 심해지며 토양이 딱딱하게 굳어지고 물 빠짐이 나쁘고 무기양분(인산, 칼슘, 미량요소 등)의 불용화로 질소과다 및 양분 결핍 현상이 심화된다. 논에서는 다량의 메탄가스, 황화수소가 발생되어 냄새가 나며 우리나라 토양의 95%이상이 부패형 토양이다.
정균형 토양
트리코텔마, 무콜, 페니실리움, 크로로마이세스 등 항생물질 생성균이 우점하고 있어서 후자리움 점유율이 5%미만으로 토양병해가 발생되기 어려운 토양이다. 질소질이 많은 생유기물을 넣어도 악취가 적고 분해 후 산 흙의 표토냄새(방선균 특유의 냄새)가 난다.  토립이 뭉쳐(단립화)서 배수성이 양호하고 토양이 부드러워지며 수확량은 좀 낮으나 합성형 토양과 결합하면 생산력을 갖추게 된다.
발효형 토양
유산균과 효모균이 우점한 토양으로 후자리움 점유율이 5%미만으로 생유기물을 넣으면 향긋한 냄새(에스테르 향 : 새콤하고 달콤한 냄새)가 나고 누룩곰팡이가 많이 발생된다. 내수성의 단립형성 능력이 높고 토양이 팽윤(부풀어 오르는 현상)된다. 이런 토양은 유기물이 발효되어 아미노산, 당류, 비타민, 미네랄킬레이트, 기타 생리활성물질로 변화되어 부식이 증가하며 작물생육이 가속적으로 촉진되고 병해충이 발생되지 않으며 논에서는 가스 발생이 억제된다.
합성형 토양
광합성세균, 조균류, 질소고정균 등의 합성형미생물이 우점한 토양으로 수분이 안정되어 있으면 소량의 유기물만 넣어도 토양이 비옥해진다.   후자리움 점유율이 낮고 정균형 토양과 결합되는 경우가 많으며 논에서는 가스 발생이 억제되고 병해충 발생이 어렵다. 발효계와 합성계가 강하게 결합하면 가장 이상적인 토양이 된다. 자연계의 토양은 부패, 정균, 발효, 합성형으로 명확히 구분되는 것이 아니고 섞여 있는 상태이나 성향이 비교적 강하게 나타나는 정도이며 부패형토양을 정균, 발효, 합성력이 강한 토양으로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도 우선해야 할 과제이다.
토양의 간이 진단법
부패성(腐敗性)은 냄새로 판단하는 것이 가장 쉽고 정확하다. 판단이 어려운 건조한 흙은 병에 넣어 습하게 밀봉하고 30℃ 내외에서 며칠을 경과하면 냄새도 나고 색깔이 변한다. 그래도 판정이 어려우면 밀봉 한 채로 60℃내외로 가열 후 냉각시켜 냄새를 맡으면 쉽게 판정할 수 있다. 시간을 갖고 판단할 때는 깻묵, 어분, 계분 중 어느 것이든 0.5~1%정도 첨가하여 몇일간 과습하게 방치한 후 아주 고약한 냄새가 나면 부패형이고 며칠 내 악취가 사라지고 알콜과 유산을 혼합한 것처럼 향기가 나면 발효, 합성형 토양이다.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말로는 적극행정, 현실은 늑장행정
[박종철 칼럼] ‘혼용무도’의 추억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을 보령으로~
국립수목장림 '기억의 숲' 개장
대천1동에 따뜻한 온정 이어져
남포초유, 자연 속에서 함께 놀자
한내여중,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겨울철 수도시설 동파 방지대책 추진
도의회, 역대 의장 초청 간담회 개
시, 재난대응체계 종합점검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