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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선 확 바뀐다
市, 대중교통계획(안) 道에 제출
간·지선체계 따른 환승제 도입
2008년 01월 28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시민의 발인 보령지역 시내버스 운행체계가 이르면 2009년부터 현행 국도노선 위주 방면별 체계에서 간·지선 환승체계로 대폭 개편될 전망이다.
   


시는 오는 2011년까지 1일 최소 운행회수를 4회(현행 벽오지 노선대비)로 높이며 버스 수송 분담률을 30%이상으로 끌어 올려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편리성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지표를 세우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대중교통운행시스템 개발에 따른 ‘지방대중교통계획(안)’을 마련, 현행 방면별 노선체계에 따른 배차간격 및 운행횟수 등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해소키로 했다.
이번 대중교통계획안은 국도 노선에 집중돼 있는 현행 버스노선 체계를 향후 간선노선을 중심축으로 각 지역별 지선노선을 병행·운용함으로써 환승체계를 통한 시민 이동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달초 계획(안)을 충남도에 제출,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획(안)에 따르면 간지선 환승체계를 통한 장거리 및 중복노선 개편과 버스운행정보시스템 구축, 수요탄력형 버스운영 및 지역순환 노선 개발, 각 지역생활권을 연계·순환하는 목적형 노선 도입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간지선노선체계의 경우 대천~웅천 축과 대천~주포 축인 간선노선을 도입, 20분 간격의 배차시간을 통해 도심과 거점 생활권을 잇게 되고 간선노선에 따른 국지 환승시설(웅천, 주포)을 중심으로 각각 6개 지선노선이 신설돼 단거리 지역 내 통행수요와 농촌지역 연계 접근성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주교~오천~천북 노선과 성주~미산~주산~웅천~남포 노선을 신설, 지역연계노선을 도입하고 벽지 및 교통오지의 경우 지선노선 투입과 버스소형화를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노선버스 대체방안으로 이용요금 보조형식의 콜택시 도입방안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천과 웅천, 주포에 지역 환승센터가 들어서고, 내년부터 지선노선에 투입될 소형버스(24인승 내외)가 매년 5대씩 단계별 도입되며, 버스정류장 시설개선이 이뤄지고 장기적으로 준 저상버스가 도입될 전망이다.
   

한편 시는 버스노선체계 개편에 따른 소요예산으로 2011년까지 총 90억원이 필요할 것으로 계상하고 있으나 현재로썬 50억원의 재정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40여억원의 필요 재원확보가 관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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