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18 수 16:26
의정비, 시립노인병원
 
> 뉴스 > 보령신문 > 사회/경제
     
시, 도계장 문제 ‘진퇴양난’
2008년 01월 21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보령시가 충남도로부터 음식료품제조업종 변경신청이 반려되면서 육계가공공장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상황이다.
경제개발국 소관업무로 올해 첫 시 정례브리핑이 진행된 15일, 관창지방산단 내 육계가공공장 처리문제와 기름유출사고 관련 사항 등이 도마에 올랐다.
시는 당초 입주가 불가능한 업종에 대해 입주허가를 내렸으나 지난해 충남도 종합감사에서 이 문제가 불거지면서 음식료품제조업종 변경을 추진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18일 충남도로부터 신청이 반려되면서 육계가공공장은 더 이상 현 위치에서 사업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현 육계가공업체의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공단 내를 제외한 제3의 장소를 물색해 사업장을 이전하는 것으로 업체에 권고 중에 있으나 아직까지 최종 결정된 사안은 없다.
이를 놓고 브리핑 당시 언론사 기자들은 육계가공공장에 관심이 집중, ‘업체측에서 보령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할 경우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박종경 기업사랑과장은 “배상 문제가 법적으로 불거질 경우 시가 책임을 회피하기엔 어렵다”고 답변했다.
이어 ‘보령시가 손해배상을 통해 막대한 손실을 봤을 경우 육계가공공장 입주허가를 담당한 담당자에 대한 책임소재는 어떻게 되느냐’는 질문에 박 과장은 “행정적 책임은 이미 징계처리 된 상태로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어려우나 재정적 책임의 회피는 아직 책임을 지지 않았기 때문에 뭐라 말할 수 없다”고 답변했다.
한편 기름유출사고와 관련해서는 섬 지역 방제활동에 참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수송안전대책의 경우 섬 지역 특성상 자원봉사자 수송편이 선박이다 보니 물때에 따라 선착장에 접안을 못하는 경우 5~7톤 이하의 종선(큰 배에 딸린 배)을 이용해 자원봉사자 수 십여 명을 실어 나르고 있어 자칫 안전사고 우려가 높아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한 어민들의 기름피해 신고접수가 홍보부족으로 인해 접수실적이 저조한 상황 아니냐는 지적과 함께 지난 12월 14일 최초 기름피해가 발생한 상황임에도 18일까지 보령시가 발표한 일일상황 보고자료에는 피해사실이 없는 것으로 보고하고 있어 이를 은폐한 것 아니냐는 질의가 이어졌다.
이에 김병두 국장은 “자원봉사자 수송대책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전대책마련에도 힘쓰겠다”며 “시에서 피해사실을 은폐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보령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 보령신문(http://www.charm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가장 많이 본 기사
"권승현 후보를 지지합니다"
[박종철 칼럼] 노무현과 정도전의
6월 1일, 보령시민은 1인당 8표
"숙원사업 완벽한 해결위해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은 김태흠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행정력 집중
시청 주변으로 산책 하러갈까?
대천농협, 청라에서 영농철 농가 일
도의회, 윤리심사자문위원 위촉
"보이스피싱 예방에 감사드립니다"
 
우편번호 33436 충남 보령시 신설 3길 11, 1층(동대동, 모스트센터) | Tel: 041)936-0005 | Fax:041)935-1356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중
Copyright 2009 보령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jjong861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