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청소면 향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컨벤션웨딩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향우회원, 윤찬 보령시향우회장, 류근찬국회의원, 김관제청보회장 및 각 읍·면
향우회총무단, 이성우고문, 김경제고문, 이기현명예회장, 전벽수청소면장을 비롯한 청소면 각기관단체장등이 참석했다. 김정배 향우회장은 “모두가
함께하며 단합된 마음과 건강한 몸으로 송년회를 하게됨을 감사 드린다”며 “잘 발전되어온 청소면향우회가 새해에도 더욱 발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찬 보령시향우회장은 축사를 통해 “섬기고 베푸는 마음의 실천
강조는 이명박 대통령당선자보다 먼저 사용했다”며 “향우회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는 실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더욱 발전하는 향우회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근찬 국회의원은 “어린시절 살던 청소면은 많이 낙후되어 있었지만 지금까지 잘 발전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더욱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청소면향우회원들은 지난 1년을 마무리 하며 회원간 화합을 다지고 오랜만에 만난 출신향우와 고향 사람들과의
친목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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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5.18 수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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