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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피해 지역 방과후학교 운영비 26억원 지원
한울타리 방과후학교 겨울방학 중 계속 운영
2008년 01월 08일 (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충남교육청은 태안지역 기름 유출 사고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 작업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피해 지역 학생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비 8억8000여만원과 급식, 학교운영지원비 등을 포함하여 26억5000여만원을 지원했다.
피해지역 학생들에 대한 Edu-Care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이 지역 전 교직원은 물론 방과후학교 외부강사까지 참여해 12월 10일부터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8년 2월말까지 계속 운영된다.
충남교육청이 이 지역에 대한 지원 대책을 발표한 이후 한울타리 충남 방과후학교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을 토요일, 일요일은 물론 정규 교과시간 이후까지 보살핌으로써 피해지역 주민들이 방제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으며, 피해지역 학생의 방과후학교 교육활동비 지원, 희망 원아 및 학생에 대해 보육교실 운영 시간 연장, 교과 관련 특기·적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확대, 희망하는 전 학생을 수용하는 프로그램 편성·운영,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 대한 급식 지원, 원거리 통학생에 대한 귀가 대책(통학버스 운행 시간 연장, 인근 학교 통학버스 활용), 인근 지역 강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전 교실의 보육 교실화(Edu-Care), 초등학교 교과관련(교과 보충형) 특기·적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인접 학년 혼합반 운영, 외부강사보다는 내부강사 참여 확대, 도우미 교사 확보로 교사의 부담 경감을 권장했고, 특기·적성 교육활동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해 담임교사 또는 교과 전담교사가 보육, 독서교육, 컴퓨터 교육, 영어회화, 논술반 등의 특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했다.
 한울타리 충남방과후학교는 기름유출 피해 지역 학생들에 대한 적극적인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향상과 더불어 교육력을 제고하는 등 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방제 작업에도 함께하는 등 피해 지역민들의 아픔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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