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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유류사고 지원팀 가동
본격적 피해 배상과 항구 복구 추진
2008년 01월 08일 (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보령시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유출사고에 대한 보령시 지원팀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31일자로 인사를 단행하고 지원팀장 아래 유류사고 피해 배상과 항구복구를 담당하는 2개 담당과 직원 4명 등 총 7명으로 팀을 구성했다.
유류사고 지원팀장에는 강학서(해양수산6급, 직무대리) 해양수산과 해양개발담당, 피해배상담당은 이홍록(행정6, 총무과)씨가, 항구복구담당에는 김정신(시설6, 해수욕장개발사업소)씨가 발령됐다.
직원은 지역여건과 전문성을 고려해 행정·환경·수산·시설분야 7급과 8급 공무원으로 배치됐다.
그동안 재난안전과를 중심으로 한 임시지원체제에서 유류사고 지원팀 중심으로 전환해 본격적인 피해배상과 항구복구를 추진한다.
한편, 수산분야 피해 대책을 총괄하는 유류사고 어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 김성원 보령수협장, 유병두 신흑수협장)에서는 지난달 28일 수협 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피해조사 대행업체 선정을 회장단에 위임키로 하고 1차 피해접수를 오는 15일까지 수협에서 접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음식·숙박·수산물 유통판매 등 비 수산분야에 대한 피해발생 신고접수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해안 유류사고 대책지원본부는 지난달 29일 해당 지자체 실정에 맞게 비 수산 분야에 대한 피해발생 신고접수에 대해서도 대책을 수립토록 시달했다.
대책위 구성 지역은 업종별 피해보상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신고 접수가 이뤄지고, 미 구성 분야도 대책위가 구성 되는대로 피해신고 접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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