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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리조트’ 개발사업 본격화
법인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 및 창립이사회 개최
2007년 12월 24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보령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대천리조트 개발사업이 본격화 된다.

시는 13일 대체산업법인설립 준비사무국에서 (주) 대천리조트 발기인 총회와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신준희 보령시장, 산업자원부 박순기 석탄산업팀장, 광해방지사업단 최종수 이사장, 강원랜드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투자계약서 서명을 하고, 발기인 총회와 창립이사회를 가졌다.
대천리조트는 대천동 보령북로 73(대천동 168-2번지)에 본점을 두고 총자본금은 600억원이다.
광해방지사업단이 현금 100억원, 보령시가 현금과 현물 114억원을 각각 출자해 214억원의 자본금으로 출발했다.

앞으로 회사설립등기를 완료하고 강원랜드 등 제3자(민간부문)에 추가로 신주를 발행, 2008년 12월31일까지 유상증자 하기로 했다.

(주) 대천리조트(대표이사 강태옥, 54세)는 2014년까지 명천동 구 옥마역 주변과 성주면 성주리 성주터널 주변 약 13만평을 개발한다.

대천리조트 안에 조성되는 향기마을에는 치료 효능이 있는 라벤다를 활용한 생태 테마파크와 전차갱을 이용한 갱도체험관, 옥마역 기차체험관, 에코가든 등이 조성되며 스파마을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콘도와 스파시설이, 별빛마을에는 고급 숙박시설인 개인 단독형 호텔과 별빛정원 등이 들어선다.

이와 같은 사업이 완료되면 대천리조트는 친환경 웰빙을 지향하는 관광보령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무조정실 부이사관 출신인 (주) 대천리조트 강태옥 초대 대표이사는 “새로운 관광패턴을 감안하면 천혜의 자연조건과 접근성을 고루 갖춘 보령은 친환경 웰빙 관광시설의 최적지”라며 “독특하고 차별화된 대천리조트만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보령의 관광과 경제발전을 선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보령시는 2005년부터 광해방지사업단과 함께 T/F팀을 구성,  사업타당성 검토 용역과 법인설립을 준비 해왔다.

한편, 광해방지사업단은 강원도 폐광지역경제개발의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정선군 소재 (주)강원랜드와 문경시 소재 (주)문경레저타운, 삼척시 소재 블랙밸리컨트리클럽(주), 영월군 소재 (주)동강시스타에 각각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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