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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기름유출 봉사활동과 구호금품 전액 기부금공제
2007년 12월 24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사건으로 지난 11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남 태안군, 보령시, 서천군, 서산시, 홍성군, 당진군에서의 복구활동과 어민·지역 양식업자·관광산업 종사자 등 이재민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은 소득공제 대상이다.

특별재난지역에서 기름띠 제거작업 등 자원 봉사 활동을 한 경우에는 봉사일수 1일 당 5만원을 기부금으로 인정해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법정기부금 공제 대상금액=자원봉사용역 가액+부대비용 ▲자원봉사용역의 가액=봉사일수×5만원(봉사일수=총 봉사시간 / 8시간, 소수점 이하는 1일로 계산) ▲부대비용은 당해 자원봉사용역에 부수해 발생하는 유류비, 재료비 등 직접비용으로 제공할 당시의 시가 또는 장부가액으로 산정, 또한 해당 지방자치단체나 전국재해구호협회 등을 통해 피해지역 이재민에게 구호금품을 보내는 경우에도 그 가액을 전액 소득공제(소득금액 한도) 받을 수 있다.

특별재난지역에서 자원봉사를 한 경우에는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자원봉사센터장의 확인을 받은 소득세법 시행규칙 별지 제36의2 서식을 연말정산 또는 종합소득세 신고 시 제출하면 된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서해원유 유출사고의 구호물자 및 자원봉사의 손길이 매우 절실한 상태로 전액 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만큼 국민여러분의 도움이 요구된다.

구호금품이나 자원봉사 신청은 충남도자원봉사센터 042-825-1646,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 042-489-8423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충지협 이종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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