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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덩어리 제거에 ‘구슬땀’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도 전달
2007년 12월 24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경찰서, 대천 앞 바다 타르덩어리 방제작업

보령경찰서는 태안 원유 유출과 관련해 풍랑주의보시 조류에 의해 대천 앞바다까지 밀려온 타르 덩어리 방제 작업했다.
15일 경찰서 직원들은 대천해수욕장과 웅천독산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120명과 16일 70명을 동원, 방제 작업을 펼쳐 200kg을 수거 했다.
보령경찰서는 경력을 2개조로 편성해 매일 방제 작업을 할 예정이다.

농협보령시지부, 도서지역의 원유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태안원유유출 피해복구에 전국적인 인력 및 성금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농협 보령시지부는 재해지역으로 선포된 태안지역과 보령지역에 11일부터 관내 지역농축협과 농촌봉사인력 등 매일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18일에는 피해지역이 보령지역까지 확대됨에 따라 황인국 농협보령시지부장은 보령시에 원유유출 피해복구자금으로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황인국 농협지부장은 “태안지역의 원유유출피해가 보령지역까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주민들의 생계에까지 영향이 미치고 있어 안타깝다”며 “이번 성금이 보령지역의 어업인들에게 희망을 줄수 있도록 빠른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의용소방대, 기름 방제작업
 
보령소방서 의용소방대는 태안원유유출사고 여파로 보령 지역 해안에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인근 해수욕장과 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의용소방대원들과 방재작업을 펼쳤다.
오영환 서장은 “금번 재난피해 복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소방공무원은 물론 보령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일치단결 하여 청청한 보령지역 해안 사수에 최선을 다하여 피해 어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복 돋아 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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