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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유용미생물) 아는 것이 힘이다[28]
2007년 12월 17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 합성을 주도하는 미생물
가. EM의 기능
○ 산화작용
유해한 미생물은 산화효소(부패효소)를 가지고 있다. 이 부패 효소로 활성 산소를 만든다.
쉽게 만들어진 활성산소는 산소 원자 2개가 결합할 때 전자 하나가 부족한 형태로 결합돼 있다.
활성산소는 접촉하는 모든 물질에서 전자를 뺏어 오려는 성질이 아주 강한 불안정한 산소이다.
활성산소와 결합돼 전자를 빼앗기는 물질은 산화되어 변질, 붕괴된다.
시멘트가 부슬부슬 떨어지는 것, 쇠가 녹스는 것, 고무가 푸석해지는 것, 플라스틱이 부스러지는 것, 음식이 썩는 것, 악취가 나는 등 모든 것이 산화현상이다.
부패 미생물은 스스로 만든 활성산소를 유기물에 작용시켜 유기물로부터 전자를 뺏어오는 산화과정을 통해 에너지를 발생시켜 생활에너지로 활용한다.
이때 H+(수소이온)도 방출하게 되는데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면 물(H2O)이 만들어져서 무해하게 되나 산소가 없는 환원상태(고온기의 대부분의 토양)에서는 H+이 주변에 있는 탄소(C), 질소(N), 유황(S)과 결합하여 NH3(암모니아), H2S(황화수소), CH3(메탄가스), CH3N(메틸아민), 메틸메르캡탄(CH3)2+등의 환원물질이 생성된다.
이들 물질은 유독(有毒)하여 뿌리를 해치고(根燒) 2차대사 과정에서 효소 저해물질이 생성되어 양분흡수를 방해한다.
이때에 흡수양상은 석회, 마그네슘, 칼리 그 외 기타 미량요소가 질소보다 더 방해를 받아 질소대사 과정에서 쓰이게 되는 미량요소가 부족하게 되므로 대사교란을 일으키고 원인모를 생리장해를 유발한다.
또한 질소는 흡수와 동시에 탄수화물과 결합하여 아미노산이 만들어지면 문제가 없으나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질산이나 아미드 등의 중간물질로 남게 되는데 이로 인해 작물은 다즙성이 되고 연약하게 돼 병해충발생이 늘어나고 병과 해충은 이들 물질을 먹고 증식하게 된다.
병과 해충이 좋아하는 질산이나 아마이드 등은 작물자체와 사람에게는 독물질로 농약을 쓰지 않아 병과 충이 발생된 농산물은 먹어도 좋다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며 결과적으로 작황이 불안정하게 되고 수량과 품질도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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