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중학교 1학년 방승우 학생이 한국농촌공사가 주최하고 충남도교육청과 금강유역환경청이 후원한 제9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대회’에서 ‘우리가족의 물 아껴 쓰기 실천이야기’로 금강유역청장상을 받았다.

방승우 학생은 평소에도 인사성이 바르고,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학업에도 열중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으로 문학에 뛰어난 역량을 지니고 있다.

이 행사로 청소년들이 자신들이 초록별 지구를 살리는 한 일원이 됨과 동시에 물의 소중함을 깨닫고 물 사랑과 물 보호에 앞장서 자연보호를 실천하는 계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