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봉황터널 공사로 인해 안내 표지판이 세워졌다. 그리고 지금은 공사가 끝나 차량의 소통이 다시 진행돼고 있다. 그러나 통행금지 표지판이 공사가 끝난지 15일이 훌쩍 넘은 8월 1일까지도 치워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공사를 시작할때는 차량 통행을 금지한다고 알리면서 왜 공사가 끝난 후에는 안내 표지판을 치우지 않는 것인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일 경우 아직도 공사중인 줄 알고 빙~ 돌아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길 것이다.

-죽정동에서 김 모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