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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년의 연륜을 축하하며
오제직 충청남도 교육감
2007년 05월 26일 (토)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온 <보령신문> 창간 18주년을 2만2천여 충남교육가족과 함께 축하합니다.

<보령신문>은 보령시민들에게 질 높은 정보와 다양한 소식을 제공해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선도해 온 정론직필의 역할을 다하고, 특히 충남교육에 관한 많은 심층기사를 다뤄 지역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공교육의 활성화와 농어촌 교육의 발전을 위해 산적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폭넓게 수렴해 방향 제시를 부탁 드립니다.

충남교육은 올해 도내 15개 전 지역교육청이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사업에 100% 선정된 쾌거를 바탕으로 한국 농어촌교육의 새 모델을 선도하며 새롭게 도약하고 있습니다.

또 60억 원의 기금으로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교육사랑 장학재단을 전국 최초로 설립했고, 농어촌학교 무상급식 실시, 수험생의 99.2%가 자기 지역에서 수능을 치르도록 한 대입시험장 도내 전 지역 전격 확대, 농어촌 맞춤형 벨트학습 실시, 전국 최초 단위학교 전자문서시스템 구축 등으로 ‘교육사랑’을 적극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제 성년의 연륜을 쌓은 <보령신문>이 든든한 충남교육의 후원자가 되어준다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교육은 한국의 미래입니다. 전파력이 강한 언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서해안의 대표 지역언론인 <보령신문>이 충남교육 발전의 후원자가 돼 교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학생, 학부모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희망합니다.

<보령신문>이 독자들의 알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켜 주는 시대의 정론지가 돼 지면을 펼칠 때마다 그 속에 충남의 미래가 보이고 지방자치 시대를 선도하는 참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다시 한 번 <보령신문>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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