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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을 읽고
김은지(청보초 4학년)
2007년 05월 07일 (월) 00:00:00 보령신문 webmaster@charmnews.co.kr

   
이 책은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네 자매가 가족간에 사랑을 나누면서 성장 해 가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메그(마가렛), 조(조세핀), 베스, 에이미 이렇게 네 자매이다. 맏딸 메그는 가정교사로 일 하는데 아름다운 외모는 매력이 넘친다. 둘째 조는 별로 예쁘지는 않지만 의지가 강한 작가 지망생이다. 셋째 베스는 수줍음이 많으나 마음씨가 착하며 피아노를 잘 치고 얌전하며 예쁘다. 막내 에이미는 예쁘지만 자존심이 강하고 멋 내기를 좋아하며 그림을 잘 그린다. 나는 네 자매 중 ‘베스’가 가장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예쁘면서도 착하고 얌전하기 때문이다.

네 자매들은 아버지가 남북전쟁에 지원해 나가고 없는 동안 어머니를 중심으로 집안일을 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이웃집 소년 로리와 우정을 쌓아간다.

베스가 성홍열에 걸려서 아팠을 때에는 무척 안타까웠으며 가슴이 아팠다. 또 조가 자기 힘으로 돈을 벌어보기 위해 아름다운 머리를 잘라서 팔았을 때에는 오히려 내 팔다리가 잘리는 기분이었다. 나 같았으면 절대 그런 행동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조가 참 대단하다.

가족끼리 서로 돕는 모습을 본받아야겠다.

나는 메그가 무척 부러웠다. 애니의 초대를 받아 마차여행, 쇼핑, 호화로운 파티, 연극 구경 등으로 한 주가 빠르게 흘러갔다. 그리고 나도 메그처럼 멋진 드레스를 입어보고 싶다. 애니가 빌려 준 푸른 색 드레스는 무척 예뻤다. 메그가 입었을 때 다른 사람인 줄 알았을 정도로 아름다웠다. 나도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리고 브룩이 메그에게 청혼해서 받아들이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언니나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관심사도 비슷하고 말이 통하니까 즐거울 것 같다. 남동생도 믿음직스럽고 힘든 일을 해줄 때에는 좋지만 여러 가지로 다른 점이 많아 아쉬울 때가 많았다. 각각 장단점이 있겠지만 이 책을 읽으니 훨씬 더 자매들이 부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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