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순신 장군을 쓰게 된 이유는 어렸을때부터 이순신 장군을 존경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순신 장군은 어렸을 때부터 전쟁놀이를 좋아하였으며 활과 무술 칼싸움 등 못하는 것이 별로 없었다. 22살 때 본격적으로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고 나라를 지키겠다고 굳게 결심을 하였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서 선조가 평양으로 피난을 가고 장군은 전쟁터에서 왜군을 크게 물리쳤다.

내가 만약 전쟁터에서 장군처럼 싸움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도 벌벌 떨고서 선조처럼 피난을 갔을 것이다. 나는 이순신 장군, 곽재우 장군, 권율 장군처럼 우리나라에 훌륭한 장군들이 있어 정말 자랑스럽다.

장군이 승리를 하자 원균의 모함으로 인해 서울로 잡혀갔다. 이순신 장군은 모진 고문과 고통을 참고 견뎌냈다. 그의 가족들은 얼마나 슬프고 괴로웠을까?

나는 이 세상에 전쟁이 없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의 욕심이 너무 많아 서로 죽이는 모습이 가슴 아프다. 서로 조금만 이해하면 되는데 왜 그럴까?

장군은 노량해전에서 적의 탄에 맞아서 숨을 거두시고 임진왜란은 그렇게 끝났다.

장군은 우리나라를 위해 몸을 바쳐 전투에서 거북선으로 화포와 불화살을 신기전의 위력으로 엄청난 승을 거두신 것이 자랑스럽다.

내가 노량해전에 나가 전투를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나는 이순신 장군처럼 용감하지는 않지만 전투에 나간다면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을 다해 싸웠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을 생각하니 일본이 너무 원망스럽고 조선시대의 사람들이 너무 불쌍하다. 왕이 나라를 잘 이끌어 나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그런것 같다.

현재의 신세대는 전투기와 북한의 핵처럼 더 강력한 무기가 개발되었는데 만약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마어마한 일이 발생할 것이다.

나는 미래를 생각하며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학생으로서 열심히 공부해 커서 꼭 우리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