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훈훈하고 정다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8일 한 주간 생일을 맞은 직원 9명을 대상으로 '생일맞이 축하의 날'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자칫 놓쳐버리기 쉬운 직원의 생일을 직장 동료와 시장이 축하, 격려해 줌으로써 직원

대천서부로타리클럽(회장 김상순)은 지난 21일 대천5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도와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상순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사랑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

(사)전통민속문화보존회(지부장 김현길)는 지난 21일 보령문화의 전당 소강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정기총회는 회원들과 내빈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회원 유공자 표창, 관내 소년소녀들에게 장학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모범회원 유공자 표창은 강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18일 오전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명구조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기여한 민간인 김민구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김민구씨는 지난 11일 내항동에서 교통사고 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21일 저녁 9시 동대동 먹자골목 일대 등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방학 중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경찰관 및 시청, 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2

보령시 공직자들이 휴일도 반납하고 나눔 활동에 나섰다. 시 안전재난과 공무원 20명은 지난 23일 연탄은행에서 지원받은 연탄 700장을 동대동 거주 저소득가구 2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같은날 저녁 문화공보실 직원 20명은 올해 첫 보령시민들을 대상으

보령시보건소는 인지재활이 필요한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인지 재활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 매주 화요일 열리는 '인지재활 프로그램'은 치매조기 검진으로 발견된 치매환자

보령시가 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인 조기정착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보안 등을 우선 설치한다. 시가 지난 한 해 동안 마을안길 등에 설치한 보안등은 모두 200여 개로, 이중 귀농귀촌인에게 우선 배정해 3차에 걸쳐 30여 개의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정현종)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을 실현하려는 최근의 정부 방침에 부응하고자 21일 홍성군 소재 노인복지시설인 홍광실버타운을 방문했다.이 날 홍광실버타운을 방문한 정현종 충남서부보훈지청장과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돈을 모아

보령시가 구제역 유입차단의 선제적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돼지의 구제역 예방백신 항체형성률이 전국 평균을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보령시와 충남가축위생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현재 보령지역 양돈농가의 항체형성률이 도내에서

보령시보건소(소장 김형곤)는 전국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인플루엔자에 대한 표본감시 결과 유행기준(1000명 당 11.3명)을 초과해 ‘인

보령시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물건을 쌓는 등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올해 2월부터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7월 29일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됨에

보령시가 장애인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공공청사 시설 개선을 위해 시청과 사업소, 읍면동 등 44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난해 7개소에 이어, 올해에도 8개소에 대한 장애인편의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이번 공공시설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은 장애인

보령해양경비안전서 방제3호정이 중부본부가 주관한 해상종합훈련 2015년 해상종합훈련 평가에서 보령서 방제3호정이 최우수 정으로 선정됐다.보령해경은 그간 해상주권 수호를 위한 해상치안 확보와 불법어선 검문검색 및 해상에서 발생되는 대규모 해양사고(다수인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18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신임순경 5명에 대한 전입 신고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입식을 가진 신재혁 순경 등 5명(남 4명, 여 1명)은 지난 15일 해양경찰교육원을 졸업한 해경 228기 졸업생으로 보령해양경비안전에

보령시 인구가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증가 추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1982년 최고 15만 9781명을 기록한 이후 석탄합리화사업, 이농현상 등으로 매년 1000여 명이 감소했으나, 지난해 12월말 기준 10만 4754명으로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2016년 신년음악회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욕구충족을 위해 보령시가 마련한 이번 신년음악회는 한 해를 힘차게 열고 국악과 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보령시가 '청렴한 나, 깨끗한 보령, 행복한 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청렴도 향상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실천에 들어간다. 이번 2016년도 종합대책은 지난해 청렴교육, 간부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청렴문화 확산에 주력하였음에도, 당초 기대에 미치

보령시는 올해 정기분 면허에 대한 등록면허세를 전년 대비 7% 증가한 2만 5389건, 3억 3485만원을 부과, 고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인.허가 등 면허를 보유한 개인이나 법인에 부과하는 지방세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나소열)이 11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진행된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에서의 지지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나소열 위원장은 "경제가 어렵고 민생이 고달퍼진 이 중어려운 시기에 야당이 분열하고 있어 죄송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