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보령.서천당협 김태흠 위원장이 “지방선거 후보 공천과정에서 4kg이나 살이 빠졌다”면서 그동안의 심적 부담을 털어놨다. 16일 신준희 현 시장을 시장후보로 확정하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 한나라당 후보를 모두 마무리한 김태흠 당협 위원장은 지

한나라당 충남도당은 16일 제3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어 오는 6월 지방선거 보령시장 후보로 신준희 현 시장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당 공심위는 당초 신준희 현 시장과 김기호 예비후보와의 여론조사 80%와 면접 20%를 반영하기로 한 바 있으며, 이

읍․면․동사무소 청사에 방범 및 보안관리를 위한 CCTV가 설치된다. 보령시는 각 읍․면․동사무소 청사에 폐쇄회로TV(CCTV)와 이중금고를 설치하는 등 읍면동 방범 강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CC

또 한명의 보령시청 공무원이 비리 혐의로 구속돼 충격을 주고 있다.보령경찰서는 재활용품 매각대금을 횡령한 보령시청 환경보호과 공무원 이모씨(50. 기능8급)를 횡령 혐의로 구속하고, 관련자 등 2명을 보령시에 기관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조사에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어쩌면, 지난 8일로 창간 한 돌을 맞은 을 두고 생겨난 말이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공감하는 바가 큽니다. ‘생활에 힘이 되는 신문’을 표방하고 창간된 이후 1년이 지난 오늘, 은 과연 지역사회

“특히 386 세대는 지금 노인 세대에게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젊었을 때 그분들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희생해 주셨습니다.” 안희정 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금) 천안시 소재 쌍용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노인복지 문제 등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관심을 모았던 한나라당 제2선거구(남부) 도의원 후보로 김지덕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낙성)는 지난 6일 오후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충남지역 기초단체장 공천을 위한 경선 룰을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확정했다. 여론조사는 늦어도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며, 담당할 업체와 횟수, 시기 등과,

미래희망연대 소속으로 출마를 준비중인 후보들이 지난 3일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거부하고 박근혜 전 대표의 외곽부대를 자처하는 ‘미래연합(가칭)’을 출범시키면서 보령지역 예비후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보령에서는 강성석, 신병희(이상 기초의원 가

김기호 재향군인회장이 한나라당 보령시장 후보 공천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 신준희 시장을 향해 전면전에 나섰다. 김기호 보령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준희 시장은 지난 2006년 지방선거에 나서면서 ‘나이가 많으니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 사항’을 분석한 결과, 보령시는 대상자 17명(시장 1명, 도의원 3명, 교육위원 1명, 시의원 12명)가운데 59%인 10명은 재산이 증가한 반면 41%인 7명은 재산이 감소한 것으로

도의원 제2선거구(남부)의 한나라당 후보 공천과정에서 4년전의 ‘데자뷰’(Deja vu)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당초 보령시장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던 백낙구 예비후보가 돌연 남부 도의원으로 선회하면서, 이미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했던 김지덕 예비후보와

지난 2월 국회에서 통과된 ‘석면피해구제법’이 3월 22일 공포됐다. 이에따라 내년 1월부터 구체적 원인자 규명이 어려워 보상과 지원을 받지 못해 왔던 석면광산 주변 주민 등 환경성 석면 노출로 인한 건강피해자에 대한 구제의 길이

장광순 교육위원이 지난 23일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도 교육의원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날 장광순 교육위원은 “평생을 교육계에만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서 예산, 홍성, 청양까지 선거를 치러야 하는 감내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보령 교육계를

시장 출마가 유력한 입후보예정자가 자신이 속한 종교단체 회원들과 함께 고등학생들에게 무료 성경책을 나눠준 것을 두고 선관위와 해당 종교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 선관위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경 한 입후보예정자가 국제기드온협회 회원 6명과

자유선진당 박상돈 국회의원이 충남도지사 출마를 위해 충남도당위원장을 사퇴하자 이태복 충남도지사 예비후보측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태복 예비후보측 박익규 대변인은 지난 29일 발표한 논평을 통해 박상돈(천안 을)의원이 충남도당위원장과 6.2지방선거

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남 16개 시.군을 방문하면서 정책보고회를 갖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2일 마지막 일정으로 보령을 방문한 이태복 예비후보는 “지난 90년대 중반부터 보령신항을 개발하겠다는 얘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보령시청 공무원들의 비리사건이 잇따라 터지면서 보령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국장급 간부 공무원의 구속 파문 이후에도 공직 내부의 정화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어 구조적인 문제점도 드러내고 있다. 보령경찰서(서장

지난 22일 마감된 한나라당의 지방선거 공천신청 접수 결과, 보령시장 선거에는 김기호 예비후보와 백낙구 예비후보가 접수를 마쳤으며, 관심을 모은 신준희 시장은비공개로 접수한 것으로 등 3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한때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것

한나라당 보령.서천당원협의회 지방선거 후보자 추천심사위원회(위원장 김익수)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을 22일(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만간 6월 지방선거의 전체적인 구도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