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앞두고 잦은 비와 태풍 등으로 과일가격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날씨에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고 저렴한 보령특산품이 추석명절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전국 최대의 맛김(조미한 김) 생산지인 보령의 맛김 생산업체에서는 벌써부터 주문이 쇄도하고

보령시는 23일 오전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기관 및 공기업, 사회복지시설 등 회계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개요, 목적, 구매방법 등을 안내하고 공공기

충남도와 서울시 교육청이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화와 서울 초/중/고 학교급식에 충남산 친환경 농산물 공급을 확대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도는 26일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와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안희정 충남지사는 26일 충남테크비즈존에서 지역노사 안정을 위해 민주노총 충남지역본부 소속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동현장의 목소리와 충남도 노동정책에 대해 대화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충청남도 지사로서 민주노총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처음 갖

충남도의회가 충남도가 제출한 정무부지사 연령제한 폐지를 골자로 한 별정직 공무원에 대한 개정조례안 의안 상정을 '일단 보류'했다. 정무부지사(별정 1급)에 대해서만 60세 정년 제한을 폐지하는 것은 다른 별정직에 대한 '평등권 침해'이자 '차별' 규정

최근 한나라당 최고위원으로 임명된 홍문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강연장에서 색깔론과 근거없는 도정비난으로 구설수에 오르내리고 있다. 홍문표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오후 4시 충남 예산군 예산읍 소복웨딩홀에서 열린 황선봉 예산발전연구소장 입당식 및 당원교

충남도는 23일 충남 청양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지역주민, 전문가, 정책자문교수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충남도 종합계획(2011-2020)' 연구안 공청회를 개최했다.공청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충남발전연구원이 도종합계획안 수립

충남도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하고 비정규직 차별개선 위원회와 종합대책 실무추진단 회의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도는 '기간제 및 단시간 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차별금지 규정 등 관련 법률의 기본적 권리 보장

충남도와 16개 시·군의 예산이 늘어났지만 금고에 예치된 평균잔액은 줄어들어 자금을 방만하게 운용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24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동우)는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도 예산운영 현황에 관한 정보공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추석명절에 대비해 서민생활 보호를 위해 내달 9일까지 5대 항목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항목은 원산지 허위·미 표시 단속,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여부, 숙박·이미용·목욕 등 공중위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보령머드화장품 전제품에 대한 특별할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는 머드화장품 전제품이며, 리뉴얼 제품 22종은 10~30%, 리뉴얼 이전 신제품 17종은 각 품목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에 무궁무진하게 널려져 있는 '갯벌', 그렇기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은 '갯벌'을 '갯펄(Get Pearl)'로 바꾼 사고의 전환이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로 거듭나게 됐다.보령시는 '보령머드'가 '한류, 세계와 함께 미래로!'라는 슬

보령시보건소(소장 박승욱)가 가을철발열성질환인 쯔쯔가무시증 예방을 위해 예방물품인 기피제 보관함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홍보에 나섰다기피제 보관함은 오서산 명대계곡 등산로 입구, 청소면 성연리 주차장, 왕자봉 등산로, 봉황산 등산로에 설치됐으며,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새로운 변화, 약속된 미래, 행복한 보령'이라는 민선5기 시정방침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분위기 확산과 소통행정 실현을 위해 국민 우수제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공모분야는 보령~안면도간 연육교 건설에 따른 도서개발 및 민자유치

내년 총선을 앞두고 보령·서천의 출마예상자들이 지역활동을 늘려가면서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각종 민생현장에 얼굴을 비치는 것은 물론 후보자들이 지역별로 조직을 구성하고 있다는 얘기도 심심찮게 들려온다. 이같은 후보들의 움직임과는 별개

2009년 보령지역의 월평균 임금은 159만원으로 충청권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산업연구원(KIET)은 24일 2009년 기준 한국고용정보원의 '산업ㆍ직업별 고용구조조사'자료를 토대로 지역별ㆍ연도별 임금을 비교한 '광역도시통계권별 소득격차 추이

보령시의회(의장 김경제)는 29일 오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4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오는 9월 6일까지 9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안', '북한 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성인문해

보령시는 우리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가운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내달 14일까지를 추석맞이 종합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점검반을 편성해 물가안정,

보령시가 2019년까지 관내에 대규모 국책사업 및 민간사업 등 4개 사업에 5조7160억 원이 투자되며, 연인원 235만개 일자리가 발생됨에 따라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에 발 벗고 나섰다.시는 지난 9일 시 중회의실에서 보령지역에 건설 예정인 대규모 국

흉물로 방치돼 오던 무기고가 주민 편익시설로 탈바꿈했다.보령시는 그간 흉물로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고 붕괴 등 안전상 문제로 지적받아온 무기고를 주민들을 위한 주차공간과 편익시설로 조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철거한 무기고는 지난 1968년 예비군 창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