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내를 가로지르는 대천천이 문화와 생태가 살아있는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대천천을 친근한 고향의 향수와 옛 추억이 떠오르는 문화와 생태가 살아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고향의 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임춘근의원이 충남교육청의 사립유치원에 대한 무상급식 제외 방침을 철회하고 2012년부터 사립유치원 원생들에게도 무상급식을 적용할 것을 촉구 하고 나섰다.임춘근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충남교육청은 지난 2010년부터 소득수준에

바지락양식장을 초토화시키는 '쏙'을 '유해생물'로 지정, 구제작업에 국가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7일 국회에서 열린 농식품부 종합감사에서 류근찬의원은 최근 쏙이 대량 발생되어 바지락양식장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면서, 국가가 쏙을 '유해생물'로

◇ 5급△시설관리사업소장 임병문 △주포면장 김장화(직무대리) △주교면장 최훈보 △대천2동장 김호원(직무대리) △대천3동장 한성희 △의회전문위원 김영천 ◇ 6급△기획감사실 예산담당 여장현 △기획감사실 의회법무담당 백복기 △기획감사실 서울사무소담당 최후규

보령시는 5일 오후 시 회의실에서 '2012년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보령시가 행·재정적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시정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자유로운 토론문화 정착과 연구하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28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2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16개 동아리리더 40여명이 참석해 학습동아리의 연구활동 결과를 중간 점검하고

충남도가 5900만달러 규모의 일본 자본을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외자유치를 위해 이날 일본을 방문한 안희정 지사와 서용제 서산시장 권한대행, 김석중 아산시 부시장이 도쿄 뉴오타니호텔에서 요코야마이치(橫山良一) 미쯔비시레이온 사장, 와타

국민중심연합과 무소속 이인제 의원까지를 아우르는 '하나 된 충청권 정당'을 만들겠다던 자유선진당이 내부 반발로 갈등을 겪고 있다.지난 8일 자유선진당과 국민중심연합은 지도부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양당 간의 통합에 합의하고, 합당에 필요한 실무협상을 벌

충남도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과 관련한 정부예산안에 국가 시행사업 2조 ,404억원, 지방 시행사업 2조 2899억원 등 모두 4조 5303억원이 반영됐다고 29일 밝혔다.세부사업별로는 세종시 건설 사업비 7996억원, 서해선 복선전철화 사업비 91억원

보령시보건소(소장 박승욱)는 인플루엔자(계절독감) 바이러스가 유행단계로 접어듬에 따라 지난달 28일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했다.무료접종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정심원 등 4개소의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며, 4일부터는 65세 이상(19

나소열 서천군수가 내년 총선에 출마를 결심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지역 정가가 요동치고 있다. 이같은 얘기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나 군수측에서 "임기를 마치겠다는 군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다"라는 입장표명을 여러차례 했기 때문에 실제

보령시가 재래시장의 활성화와 구도심의 원할한 교통흐름을 위해 4개구간에 시행예정이었던 노상 유료주차장이 난항을 겪고 있다.당초 9월15일부터 노상유료주차장을 운영키로 했지만, 시범운영결과 타산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운영을 맡기로 했던 재래시장상인회

가을을 여는 꽃으로 알려진 꽃무릇의 붉은빛 장관을 성주산자연휴양림에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보령시는 2011년도 산림경영모델숲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성주산자연휴양림 입구 소나무림 5,094㎡에 꽃무릇(석산화·石蒜花) 18만3300본을 식재했

보령시는 장애인의 주차편의 제공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0일간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집중단속은 (사)지체장애인협회 보령시지회, 보령시 편의시설지원센터,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단 등 총 18명과 합동으로

보령시(시장 이시우)는 오는 10월 17부터 11월 4일까지 '문해교육사 양성(기본)과정' 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문해교육사 양성과정은 평생교육에 대한 이해와 문해교육 기법 등을 터득해 문자해득 교육을 시킬 수 있는 교육강사 양

충남신용보증재단(이사장 정철수)은 서산지점 영업점을 2011년 9월 26일(월)부터 충남 서산시 고운로 168번지 신한은행 서산지점 2층으로 이전하여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서산지점은 2003년 4월 15일 개점한 이후 서산, 당진, 태안, 홍성,

＃ ‘쏙’은 남?서해안에 널리 분포하며 갯벌에 Y자 모양의 구멍을 파고 미생물 등을 먹고 자라며 ‘쏙’이 갯벌에 구멍을 파면 같은 공간에 있는 바지락의 먹이활동과 호흡을 방해하여 패류양식이 어려워진다. 충남도내 연안에서 보편적으로 양식되면서 어업인의

세종시 건설 공사에 참여한 하도급 업체들이 무더기로 사업을 포기해 세종시 건설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은 지난 2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세종시 건설공사에 참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부채를 축소하기 위해 당초 사업규모를 조정해 충청권 광역상수도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권선택(대전 중구)의원이 22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수자원공

충남도(도지사 안희정)가 현재 공석인 '푸른충남21 실천협의회(이하 푸른충남21)' 사무처장직에 퇴직을 앞둔 공무원을 임용하려 한다고 알려지자, 충남시민단체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충남환경운동연합· 충남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