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기획감사담당관실 소관감사를 시작으로 2007 보령시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면서 의원들은 사회단체보조금과 관련한 질의들을 쏟아냈다.임대식 의원은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급하는 단체 중 법령에 근거해 지원할 수 있는 단체가 몇 개나 되느냐?”고 묻자

보령시는 올해 충남도에서 4월30일부터 5월11일까지 실시한 감사에서 행정상 26건, 재정상 2975만6200원의 추징, 회수, 감액조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령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문화공보담당관실이 국민체육센터 내 수

법률소비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27일 200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국민중심당 류근찬 의원 등 총 82명을 선정했다. 류근찬 의원은 2005년과 2006년에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바 있어, 대전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 지자체 복지종합평가에서 보령시가 2006년도(장려) 이어 2007년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자체 복지종합평가는 복지사업 종합지표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복지수준 및 사업성과를 종합적·개별적으로

보령시 행정사무감사 이틀째인 28일 자치정보과 소관감사 중 시 자체조성 정보화마을 3곳의 홈페이지 구축비용이 4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며 ‘일반 홈페이지에 비해 제작비용이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행감특위에 나선 김정원 의

▲ 김종학 의원 총무과 소관감사에서 보령시가 금년도 각종 단체에서 시상한 수상경력을 비롯해 재래시장 지원 형평성, 홍보성 시책추진 등에 대한 질의가 관심을 받았다.김종학 의원은 “올 초 보령시가 능률협회에서 시상한 ‘GS 경영대상’이 무슨 의미가 있느

27일 열린 주민생활지원과 행정감사에서 명천종합사회복지관의 인건비지출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명천사회복지관의 예산집행 내역을 살펴보면 운영비 예산 4억5천2만7000원 중 사업비, 운영비, 인건비 등의 명목으로 사회복지관 2억8435만6000원, 재가복

▲ 김향희 의원 28일 관광과 행정사무감사 중 통기타축제 관련 제출된 수감자료용 집행내역의 금액이 맞지 않는다며 성실한 행감자료 제출을 요구, 행감특위가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김향희 의원 질의로 시작된 관광과 소관감사에서 김 의원은 질의에 앞서

28일 열린 행복나눔과 행정감사에서 보령공립 장애아전담어린이집의 명칭 변경의 필요성이 제기돼 간판교체 추가비용 발생, 효율적이지 못한 행정으로 인해 예산낭비를 유발한다는 지적이다.신체 장애아 35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전문보육시설인 장애아전담어린이집은

의회청사 설계안이 나오면서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 중심의 설계보다는 의회와 집행부만의 편의를 고려한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청사 신축과 관련해 ‘시민 이용 공간 확보 등 시민에게 다가서는 청사분위기를 만들겠다’던 계획과 달리 설계안 검토과

보령시는 4631억원 규모의 2008년도 예산안을 편성, 21일 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당초예산 4505억원보다 2.8%인 126억원이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올해 2643억원보다 20%인 520억원이 증가된 3163억원이며, 특별회계는 올해 186

시는 내년도 가정용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11~15% 내외 인상할 계획이라고 보령시의회에 보고했다. 보령시의회는 ‘누수율 저감 등 근본대책이 마련되지 않아 근시안적 행정’이라며 시민건강과 밀접한 식수대책 없이 재정압박을 이유로 요금인상만을 추진하고 있

시는 16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소비자정책심의 위원회 회의에서는 모란공원 사용료 및 관리비 인상, 국민체육센터 이용료 인상, 상·하수도 사용료 인상안에 대해 심의했다. 모란공원

보령시의회는 제108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가 26일 개회돼 다음달 20일까지 25일간 운영된다고 밝혔다. 의회는 오는 26일 오전 11시 의회본회의장에서 시의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는 도시미관을 높이고 건축문화의 질적향상을 통한 관광보령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 자연친화적이며 예술성 있는 건축문화를 유도하고자 “제9회 보령시건축상” 수상작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건축상 응모 자격으로는 보령시 행정구역내 위치한 2005년 12월6

10여년 째 잠자던 의회청사 신축계획이 실시설계안이 나오면서 ‘시민을 생각한 청사보다는 시의원만을 위한 청사신축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의회청사, 현 사용시설 비해 2.5배 규모의회청사는 보령시 성주산로 98(명천동 269-10)번지내 시청사 옆

충남도와 에너지관리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에너지절약 촉진대회에서 보령시가 우수기관으로 개인부문에서는 기업사랑과 조현용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충남도와 에너지관리공단 대전·충남지사는 에너지절약에 대한 의식제고와 참여를 통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

보령시는 시내 도심을 관통하는 대천천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녹색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2008년 1월15일까지 하천관리에 지장이 없는 범위내에서 공원화 할 수 있는 참신한 의견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대천천 공원화사업 시민의견 공

한나라당 보령서천 당원협의회는 11일 이진구 충남도당위원장, 김학원 최고위원, 정두언 의원과 당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문화원에서 당원교육을 가졌다. 이날 당원교육은 ‘이명박 홍보영상물상영’, 정두언의원의 ‘왜 한나라당인가, 네거티브 대응전략

보령시가 폐광지역 주민소득증대사업일환으로 사업비 45억원이 소요되는 세계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을 충남도의 심사도 받지 않고 추진하다 중단해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나타났다.감사원은 8일 충청남도와 천안시 및 아산시 기관운영 감사결과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